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신형 K7 스마트 키를 분실 하시고 연락을 주셨네요
키가 하나도없이 분실 하셔서 기아 사업소를 방문코자 하였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비되고 주중에는 업무상 시간이나질 않으셔서
고민 좀 하셨다고합니다. 점심시간에 시간 약속을 하시고
직장앞에서 만나뵈어 픽업 후 작업을 해드렸네요.
차량 분해 없이 손상과 흠집이 전혀 생기지 않게 작업을 하여 키 구멍으로 문을 열고
키의 모양을 추출해 냅니다.
자동 가공 기계를 이용하여 열쇠의 모양을 프린트 해냅니다.
과정중 한컷...
K7 스마트 키에 박혀 있는 PIC키라고불리는 스틸키를 완성하여
키 구멍에 삽입 후 열림 동작을 한 상태입니다.
잠금 방향도 원활하게 동작 하네요. 배터리가 방전 되거나 하는 상태에
저 PIC키를 이용해서 문을 열고 차량을 수리 하거나 차의 시동을 걸 수 있지요.
이제 스마트 키의 SMK 등록을 위한 작업입니다.
이모빌라이져와 트랜스 미터 코드등록을 위해
버튼 옆에 달린 스마트 키의 스마트 슬롯에 키를 삽입 후
키 등록 과정 입니다. 간혹 스마트 키내부의 수은 전지가 방전 되어
시동이되지 않을때 저 슬롯에 키를 삽입 후 버턴을 누르시면 시동이 되기도 합니다.
등록이 왼료되니 클러스터에 있는 모든 조명이 점등이되네요.
혹시나 분실 할수도 있으니 여분의 열쇠도 부탁 하셔서 두개를 등록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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