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일요일 오후 전화 벨이 울려 받아 드니 급히 트렁크에 짐을 싣다 문을 잠그신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약속한 시간 도착하니 빨리와서 고맙다 하시네요. 차분히 사진 찍고 작업 시작. .
수입차의 경우 철사나 쇠자로 열리지 않는 구조라서
키 홀 (hole) 을 이용해 해정 시도
구멍속에 먼지가 가득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휘릭 돌아갑니다.
돌아간 상태로 잠시 잡고 있으니 창문이 전부 내려갑니다.
경보 울릴까봐 도어는 열지 않고 도어트림 옆에 보니 트렁크 열림 버튼이 있어서 눌러보니 덜컹 하고 열립니다.
고객님께 여쭤 보니 미국서 타다가 가져오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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