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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가 참 편리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할듯 하고 굳이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써보면서 많이 편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 차를 바꿀때도 스마트키 옵션을 꼭 선택 할것 같습니다.

편리 하긴 하지만, 주의 사항도 조금 있는듯 합니다.

일단 비싼 만큼 잃어 버리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야 하겠죠

배터리 소모량도 일반 리모컨에 비해 많으므로  동작 거리가 짧아지거나, 

반응이 느리면 버튼만 힘주어 눌러봐야  고장만 날 뿐입니다. 리모컨 배터리 교환도 자주 해주세요^^

삼성 차량 스마트의 경우 두께는 얇지만, 부피가커서  가방에 넣거나 지갑에 끼워 두었다 

통채로 잃어버리는 경우 많구요.   주머니에서 꺼내두었다 분실 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이번 고객님의 경우도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일행과 헤어진 후 목적지에 도착 해서야 

스마트가 없는걸 아셨다고합니다. 지인과 연락이 닿질 않고 차는 운행 해야 해서 급하게

비상키를 만들어 시동을 걸게 되신 경우 입니다. 

그럼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SM5 삼성스마트키 비상키를 복원하는  작업

과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현장에 도착 하여 보니 신차처럼 번쩍이는  SM5 스마트차량을 만났습니다. 

비상키의 톱날 같은 열쇠 의 모양이 가공되어야  스마트 이모빌라이져 등록 작업이 진행 되므로

자물쇠를 돌려 핀 모양을 확인 합니다.  오로지 운전석만 열쇠가 있어서 

손상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일단 이모빌라이져 칩이 없는 일반 재료로 가공하여 문에서 확인을 해봅니다.

순정 재료는 금액이 비싸서 제작 실수를 하면 손실이 크죠 그래서  일단 싼 재료로 가공 완료

가공된 일반 재료의 동작 유무를 확인 한 후  

이제  순정 카드에 삽입되는 정품 재료로 다시 재 가공을 합니다.

재료만 가공한다고 작업이 다 끝난 것은 아니죠. 

등록을 위해 핀코드가 필요한데  베이스 모델인 닛산이나 인피티티와는  다른 시스템의 핀코드라서. 

현장에서 핀코드를 추출한답니다. 

전용 장비와 스킬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나서 등록이 되면  아래와 같죠 ^^

록 위치에 있던 열쇠가 움직이게 됩니다.   시동이 걸리는 위치까지 자연스럽게 회전이 됩니다. 

그리고 저 상황이 되어야지만, 삼성 스마트 리모컨을 등록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차량 방전이나  스마트키 고장시에 차량을 움직일수 있게 되는 거죠. ^^

계기판에 각종 시그널과 전구들이 켜지고 이모빌라이져 통신이  끝나고 시동 대기 상태가 됩니다. 

부르릉 시동이 드이어 켜지고  이제 드디어 SM5차량이 이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손안에 있는 좌측의 문만 열리는 일반 열쇠와  

우측의 이모빌라이져 칩이 들어 있는 SM5, SM7 이모빌라이져

순정키가 나란히 완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차량을 견인하여 사업소로 이동 하셔서 작업 하는 것도 가능 하시겠지만, 

톱날 모양으로 가공되어  문이 열리게 되는 기능까지  복원 하는 것은 불가능 할겁니다. 

깎이지않은 재료로 등록만 되겠죠 결국 비상시엔 무용지물. 

게다가 지하 주차장 같은 곳에서 견인 하기란 쉽지 않죠  자칫 스크래치가 생길수도있구요

시간 허비도 만만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키메이커 닷컴을 이용하시면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 믿음이 가질 않으신가요?

휴일에도 가능 합니다. 아주 빠른 시간에 현장에서 차량 손상 없이  삼성 스마트키를 복원하고 복제하고

복사하고 등록 하는 것이 가능 하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도  경기도 광주에서도  전국 어디서든지 연락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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