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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부분 차량들이 앞다투어 스마트키 시스템이 일반화 되어 참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보통 2개의 열쇠만 등록이 되도록 제한되어 여러 사람이 쓰는 업무용 차량인 경우 불편함도 있답니다.
최근 출시 차량들은 3,4개의 스마트키가 등록이 되도록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다 .
현대 기아차의 경우 아마도 2013년 이전 차량들은 2개 이상 등록이 되질 않으니
잘 확인 하시고 부품을 주문 하셔야 할겁니다. ^^
스마트 키를 한개 분실 하시고 추가로 등록 하실때 . 스마트키에 삽입되는
스틸키 일명 pic 키라고 불리는 비상 열쇠는 소홀하기 쉬운데요
평소엔 거의 사용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오늘 포스팅 할 에쿠스 차주님 역시 스마트키를 분실 하시고 추가 복제 하실때
비용도 들고 귀찮아서 pic키를 깍지 않고 그냥 끼워만 다니셨는데
1개 남은 원본 스마트를 또 분실 하셨고
차량은 방전이 되었고 트렁크에 있는 배터리를 점프 하기위해
출동비와 추가제작 비용을 들여 PIC비상 스틸키를 복원 하시려고
출동을 요청 하셨습니다. ㅠ.,ㅡ
최근 날씨가 추워 배터리 성능이 감소되고 블랙박스 상시 녹화로
인한 배터리 방전으로 차량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사진의 에쿠스 차량도 방전이 되었지만 비상키를 커팅하기 않고
스마트키에 삽입하여 홀더 연결 고리로만 이용하다가
차량 문조차도 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경우입니다.
일단 문을 열어 점프 하고 시동을 걸 수 있지만, 혹시나 방전이 재발 할수도 있어
비상키를 복원 하기로 하셨습니다. 피킹 잠금해제를 하여 문을 열고
키의 모양을 추출합니다.
자동 가공 기계를 이용하여 스마트키에 삽입입되는
사진에 보시는 에쿠스VI 스마트키에 삽입되는 PIC비상키를 복원 가공합니다.
자동 가공 기계로 정밀 가공하여 한방에 문이 닫히고 열리네요.
부드럽게 동작 합니다.
절대 소홀이 생각해서는 안되는 비상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 우로 돌려 보아 동작 상태를 확인 했는데요. 아주 잘 맞습니다.
고객님이 혹시 또 스마트키를 분실 할 수도 있으니 비상키를 여분으로
하나 더 만들어 달라 하시네요 ^^
드디어 비상키를 이용해서 트렁크 에 달린 키통에 비상키를 삽입하여
트렁크를 여는 장면 입니다.
번호판 위쪽에 수직 방향으로 땅에서 하늘 방향으로 삽입 하는 키홀이 보이실 겁니다.
덜컹 하고 트렁크가 드디어 활짝 열렸습니다.
배터리는 트렁크가 열리면 조수석 방향에 위치해 있답니다.
점프 할때도 (-) (+) 방향에 유의 해야 겠지요 ^^
광주 광역시 동구 학동 삼익 세라믹아파트에서 만나 뵈었던 고객님 이셨습니다. ^^
이제 안심하고 타고 다니실거라 믿습니다. ^^
참!!! 비상키 뿐만 아니라 스마트키 복사 혹은 다 분실 하시고 차만 있어도
복원 하여 등록 가능 하답니다. ^^
키메이커 전남광주전지역 출동. .
키메이커 닷컴이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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